류진 풍산그룹 회장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풍산그룹 류 진 회장과 임직원들은 세월호 희생자 및 유가족을 지원하고 안전한 국가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풍산그룹은 “이번 사고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과 실종자 구호 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풍산그룹도 보다 안전한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적극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 #류진 #사회복지모금회 #세월호 참사 #풍산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