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강준 시크 연하남의 매력에 누나들 '풍덩' 빠져

[서강준/사진제공=판타지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룸메이트'에 출연하면서 누나들의 연하남으로 완벽하게 자리잡은 서강준이 '빅이슈'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 속 서강준은 캐주얼함과 모던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서강준은 레드 수트부터 체크패턴의 머플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변화무쌍함과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자신이 속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에 대해 "서프라이즈는 가족이다. 같은 일, 같은 고민을 하고 힘든 것도 함께 하고 좋은 일도 함께 기뻐한다. 서로 질투하고 그런 것도 없다. 다들 성격이 좋고 자신감이 있어서 이제 차근차근 다들 잘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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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강준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영뚱 4차원남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꽃미남 킹카 선생님 준수 역을 맡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