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유아용품 업계도 여름 사냥에 나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유아동복 업체 드림스코에서는 '냉장고 바지'를 포함한 냉감 소재 의류를 출시, 판매율이 5월 말 현재 60%를 넘어섰다.
토드비는 순면 거즈 소재로 만든 이너 시트인 '샤베트'를 출시했다. 아기띠나 유모차, 카시트 등에 넣어 외출 시 아기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토케도 다음달까지 특정 제품 구매 고객에게 자외선 차단 용품인 '스토케 썸머 키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