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6주년 결혼기념일. 축하해. 앞으로도 더 행복하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박은 남편과 얼굴을 맞대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결혼한지 6년이 지났지만 신혼과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혜박의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늠름한 남편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결혼 6주년? 혜박 결혼 일찍 했구나", "나는 혜박이 결혼한줄도 몰랐어. 너무 예쁘다", "혜박과 남편 정말 잘어울리는 잉꼬부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