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은 19일 자신의 SNS에 "우리 가족 포틀랜드 나들이. 맛집들은 웨이팅이 길어 실패했지만, 마지막 가을 날씨를 즐기며 다운타운 포틀랜드 구경도 하고. 짧지만 리아도 아빠도 엄마도 너무너무 행복했던 여행. 한국 다녀와서 또 가자"라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박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혜박은 남편 브라이언 박과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브라이언 박은 혜박보다 5세 연상이며, 직업은 테니스 코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94㎝의 훤칠한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