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재훈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쿨 이재훈이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육아에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섯 가족들이 각자에게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는 '너는 내 운명'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훈은 20년지기 절친 이휘재의 집을 찾았다가 쌍둥이 육아를 맡게 됐다. 얼떨결에 맡게 된 육아에 진땀을 흘린 이재훈. 그는 이휘재가 쉬는 동안 쌍둥이들의 옷을 갈아입히느라 땀을 뻘뻘 흘렸고, "형은 별다른 운동을 안해도 되겠다"고 이휘재를 안쓰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했다.관련기사엄마들이여,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을 보라‘슈퍼맨 아빠와 함께하는 건강 도시락 만들기’ 행사 개최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재훈 #이휘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