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지난달 30일 오후 열린 영화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제작 다이스필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장동건을 위해 아내 고소영이 꽃다발을 들고 참석, 뜨거운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우는 남자’ VIP 시사회에는 고소영, 현빈, 공유, 한채영, 한재석, 주진모, 안성기,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이종현(씨엔블루), 헨리(슈퍼주니어-M), 최시원(슈퍼주니어), 보아, 2PM,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수호, 세훈, 타오(EXO), 빅토리아(f(x)), 태민(샤이니), G.NA, 선데이, 이천희, 송재림, 박태환, 김지훈, 정준영, 서영, 이미쉘 등 대한민국의 최고의 별들이 총출동했다.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겟 모경(김민희)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