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대림그룹은 1일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국가적 아픔을 함께하고, 사고 피해자 및 가족에게 도움이 되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림그룹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로 피해를 입은 분들과 희생자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국민이 희망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대림그룹은 앞으로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임직원 모두가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동부그룹,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 10억원 기탁롯데그룹, 세월호 침몰 사고 지원 40억 기탁 #대림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 #성금 #세월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