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이범수의 트위터에는 "'트라이앵글' 촬영에 한창인 이범수의 모습 포착! 장동수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모습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광역수사대 형사 장동수로 열연 중인 이범수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담은 것. 카리스마 넘치고 날카로운 눈빛의 형사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이범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고복태(김병옥)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열혈 형사 장동수(이범수)가 형사 정직 처분을 당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몸 사리지 않는 형사로서의 모습으로 캐릭터의 몰입을 극대화시켰던 이범수에 대한 애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