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을 지지하는 ‘세종시 지체장애인 단체’

2014-06-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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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지체장애인협회 등 5개 장애인단체가 5월 30일 유한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유한식 새누리당 세종시장 후보(우측3번째)를 지지한다고·선언했다.

세종시 지체장애인협회 정금종 회장, 신체장애인 세종시복지회 박승희 회장, 한국교통장애인 세종시협회 박정희 회장, 시각장애인협회 유성식 회장, 열린장애인 세종시협회 설삼용 회장은 유 후보 지지를 선언는 기자회견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 했다.
이들은 유 후보가 내세운 장애인 일자리 500개 창출,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 신청자격을 현행 장애 1·2급에서 3급까지 확대, 각 장애인단체의 직원처우개선 및 근무환경 대폭개선, 여성장애인 출산비 지원 1~2급 전체여성으로 확대 등이 장애인에게 꼭 필요하고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평가했다.

이들은 "유 후보가 평소에 장애인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장애인들과 함께해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유 후보의 장애인 정책공약을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평가하고 지지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유 후보는 "장애인들이 차별 없고 불편 없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종시의 행복공감 복지망을 구축해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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