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배우 오정세가 초등학교 동창생과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2 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오정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짝꿍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오정세는 동갑내기 아내에게 존댓말을 쓴다고 말했다. “아직도 존댓말을 한다. 반말도 섞어가며 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다음 달 4일 개봉을 앞둔 한국영화 ‘하이힐’의 주역인 장진 감독, 차승원, 오정세, 고경표가 출연했다.관련기사 ‘해투’ 차승원 “‘최고의 사랑’ 때 톱스타병 걸렸다” ‘해투’ 장진 “원빈 중국집 배달원 같았다” #오정세 #장진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