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4개 하천 중 상록구 부곡동 소재 옹기천 (상류 L=225m)과 상록구 양상동 소재 양상천(하류 L=100m), 상록구 수암동 소재 장하천(상류 L=40m)은 5월 말까지 사업이 마무리 됐다.
또 상록구 사사동 소재 사사1천(L=300m)도 현재 공정률 60%를 보여, 우기 전 6월 중순까지 준공을 위한 공사를 추진중에 있다.
이번 공사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재난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한 심리를 해소하고, 우기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하천 제방 붕괴와 하천 범람등 재해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