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다음 달 28일까지 고객 대상으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원데이 오너십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원데이 오너십 드라이빙 이벤트는 최근 국내 미니밴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수입차 유일의 7인승 디젤 MPV 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의 다양한 장점을 적극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이벤트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아사가오 드라이버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250명에게는 시트로엥 파우치, 골프양산, 티셔츠 등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승 후 시트로엥 홈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시승기를 올리는 고객 50명에게도 시트로엥 파우치, 골프양산, 티셔츠 등을 제공한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리터 당 14km의 높은 연비와 최대출력 150마력의 강력한 주행성능은 물론 차량 탑승자를 고려한 인테리어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장점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디젤 다목적 차량이다. 지난해 6월 유럽 시장 출시 이후 8만대가 넘게 판매되었으며 영국 BBC 탑기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Best Family Car of the Year)’에 선정되는 등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