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와 업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벤트 개최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로명주소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치뤘다.
협약식에는 GS리테일, NS쇼핑, 롯데닷컴, 현대백화점, AK쇼핑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이벤트에 참여하는 기업 대표와 이주석 안행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6개 온라인쇼핑몰은 다음 달부터 9월 말까지 ‘도로명주소로 주문하기’ 이벤트를 벌인다.
쇼핑몰마다 이벤트 참가자 중 매월 100명을 추첨해 온누리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