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2014는 메타데이터, VM와 출입통제 시스템과의 통합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편의성을 높이고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성장시키기 위한 기능을 추가해 설치 규모, 복잡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비즈니스에서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라인은 ‘엑스프로텍트 코퍼레이트 2014’와 ‘엑스프로텍트 엑스퍼트 2014’ 등으로 구성된다.
엑스프로텍트 2014는 영상 관련 메타데이터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ONVIF (Open Network Video Interface Forum) 준수 프레임워크가 적용되어 있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시스템을 통합해 모든 유형의 IT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으며, 마일스톤 파트너는 지능형 기능이 내장된 네트워크 카메라를 지원할 수 있다.
새로운 제품은 효율적인 워크 플로우을 채택해 증거 자료를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 또한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
스마트검색 기능으로 기록 서버 내 이동 메타데이터를 검색해 특정 장면을 신속, 정확하게 찾아내고, 증거 영상 잠금 기능을 통해 선택된 장면 보유 시간을 연장시켜 조사에 필요한 영상 기록의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다. 여러 대의 카메라에서 나온 영상 장면들을 구조적인 흐름에 따라 편집함으로써 영상을 증거로 변환시키는 스토리보드 기능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시스템 보안을 강화해 관리자의 책임 권한에 따라 기능에 대한 접근성을 다르게 부여하고, 고도의 보안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이중 인증 옵션을 제공한다. 엑스프로텍트 스마트 클라이언트는 접근 사건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동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통합된 접근성 제어 시스템들을 운영하는 종합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 지사장은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VMS 업데이트는 다양한 시장과 고객 수요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모든 단계를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메타데이터를 지원하는데다 엑스프로텍트 엑세스 컨트롤
모듈로 출입 통제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어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솔루션 개발과 고객 수요 충족에 모두 큰 힘이 될 것”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