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판빙빙은 자신의 웨이보에 블링크 분장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판빙빙은 뾰족한 귀와 초록색의 눈, 짙은 화장으로 전혀 몰라보게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맨얼굴부터 분장 완성 모습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어 보는 재미를 준다.
한편 판빙빙은 '엑스맨' 출연 분량 논란에 휩싸였다. '엑스맨' 속 판빙빙의 분량은 5분 정도에 지나지 않았으며 대사는 "Time is up(시간이 다 됐다)"이 전부다.
하지만 중국 언론들은 '엑스맨' 개봉 이후 5분 미만의 분량을 보인 판빙빙에 대해 "분량은 적지만 판빙빙은 자신이 맡은 블링크 캐릭터를 아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