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엔비디아 코리아(지사장 이용덕)가 오피스어택(Office Attack) 행사를 26일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피스어택은 엔비디아가 IT 관련 기업을 직접 방문해, 최신 태블릿 PC ‘테그라노트7’으로 게임 대회를 여는 교류 행사다. 엔씨소프트 직원 28명이 참여, ‘리니지 모바일 – 헤이스트’ 보스전으로 예선, 본선, 결승전 등 승부를 벌였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엔비디아와 엔씨소프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제휴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오피스어택을 통해 양사의 건전한 사내 엔터테인먼트 문화도 함께 공유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