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웅대림(熊黛林·슝다이린)이 최근 영화 촬영으로 한창 바쁜 와중에도 틈을 내어 수영을 즐기며 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어 화제다.
텐센트위러 26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영화 촬영으로 바쁜 웅대림은 25일 특별히 시간을 내어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즐기며 더위와 함께 일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렸다.
한편 웅대림의 수영복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이 “백옥 같은 피부다! 역시 여신!”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일부 팬들은 “전 남친 곽부성이 여신을 놓쳤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소식에 따르면 웅대림은 작년 7년간 사귄 곽부성(郭富城·궈푸청)과 헤어진 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있다”고 공공연하게 밝히며 새 연인과의 핑크빛 사랑을 잔뜩 꿈꾸며 운동과 헬스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느라 여념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