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찾아가는 유독물사업장 환경교육 실시

2014-05-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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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안성시는 26일 안성상공회의소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46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체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학물질 관련법 제·개정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지원 ▲유독물 관리방안 ▲유독물 사고 사례와 신속한 대처요령 ▲자체 위기대응 핸드매뉴얼 제작방법 등이다.
시는 대부분의 화학사고가 인재임을 감안, 관련 인력에 대해 이론과 실무를 병행하는 교육훈련을 통해 사고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종도 환경과장은 “화학물질 사고는 유독물 취급시설에 대한 운전미숙과 시설 노후화 등의 원인으로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유발 할 수 있다.” 며 “주기적 점검과 사고대비 상황에 맞게 훈련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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