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인사이드 3D프린팅 2014'가 다음달 12~13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복합응용기술분야인 3D 프린팅 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초의 3D 프린팅 단독 전문 행사다.
킨텍스가 미국 유력 미디어사인 미디어 비스트로와 합작 및 공동 주관하며 이번 행사에는 15개국 5000여명이 넘게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외 유명 3D 프린팅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 국내외 기술ㆍ창업 투자기업, 피규어 소매상을 비롯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기관 및 관련 50여개 단체 및 30여개의 관련 대학, 연구기관이 대거 참가한다.
이미 4000여명이 사전등록 신청을 완료했으며 이중 80%가 주요 기업 바이어, 투자가, 제휴담당자로 국내외 관련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