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사진출처=트위터 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오전 9시 16분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는 실시간 검색어로 '2호선'이 올라왔다. 많은 네티즌들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를 통해 지하철 2호선이 운행지연되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출근 길을 나선 많은 시민들이 평소보다 3~40분 늦을 것 같다고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내린 역에서 지하철 지연증명서를 받아가자고 글을 올리고 있다. 관련기사9호선 여의도역, 지하철 정상 운행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신논현역서 신규 임차인 모집 #2호선 #사고 #열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