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세 딸 공개’

2014-05-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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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 세 딸 공개[사진출처=MBC '아빠 어디가'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정웅인이 귀여운 세 딸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방영된 ‘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은 첫째 딸 정세윤, 둘째 딸 정소윤, 셋째 딸 정다윤을 공개했다.

윤민수·윤후, 류진·임찬형, 정웅인·정세윤이 한 팀으로 자유여행을 즐기기 위해 정웅인의 집을 방문했는데,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과 셋째 딸 다윤이가 마중을 나왔고 세 자매는 서로 닮은 붕어빵의 외모를 뽐냈다.

이에 동료 멤버 윤민수가 세 딸을 보고 “조금씩 다 다른 정웅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정선군 덕우리 대촌마을로 떠나 여행을 즐기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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