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사무국장은 23일 일본 강연에서 태국에서 발생한 쿠데타에 대해 "민주적 프로세스를 존중하면서 지금의 난국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ASEAN 사무국장은 "ASEAN은 2015년에 경제공동체 창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역내 평화와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 남중국해의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간 갈등에 대해서는 "국제법의 준수라는 기본 원칙의 존중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분쟁 해결을 위해 국제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 신화사 관련기사군당국, 각국 대사 소집 요청 잉락 전 총리 출두 #쿠데타 #태국 #ASEAN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