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I, 레인보우 이어 데미소다 광고 모델 발탁

2014-05-2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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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심통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동아오츠카의 데미소다는 MBC플러스미디어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아이돌 댄스대회 D-STYLE를 통해 레인보우에 이을 TV 광고 모델을 선발한다.

국내 아이돌 그룹의 춤꾼 멤버 14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댄스대회는 '젊음'과 '열정'을 콘셉트로 한 만큼 참가자들의 개성과 재치 넘치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으며 예선의 통과한 멤버로는 김소정, AOA 찬미, 타이니지 민트, GI 원캣, 와썹 나리, 글램 지니, 소년공화국 성준, 빅스타 필독, 탑톡 제로, 원더보이즈 박치기, 마이네임 세용, 씨클라운 롬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해 4주간의 3가지 미션을 통해 최종 1위를 선발했다.

여자팀은 GI 원캣, 남자팀은 마이네임 세용이 최종 1위를 거머쥐었다.

신예 보이시 걸그룹 GI 원캣은 평소 댄서들 사이에 꽤나 알려진 숨은 춤꾼으로 대회 내내 심사위원단의 높은 기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원캣이 속해 있는 5인조 걸그룹 GI는 지난 2013년 비틀즈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최근 새로운 앨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 졌다.

함께 CF모델로 발탁된 마이네임의 세용은 매 미션마다 신선한 아이디어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이돌 댄스대회 디-스타일을 통해 선정된 TV 모델 GI와 마이네임이 출연하는 데미소다의 새로운 광고는 22일부터 MBC플러스미디어 5개채널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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