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3’ 가정의 달 특집 녹화에는 개그맨 정종철이 아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종철은 ”요즘 시후(아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당부한다”면서 “시후가 지금은 귀엽지만 아이들의 얼굴은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나중에 너도 언젠가 못 생겨질테니 지금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면 안 된다’고 늘 얘기해준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종철과 아들이 함게 출연한 ‘해피투게더’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