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사진)이 자사주 1만주를 추가 매입해 총 3만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남 사장은 지난 19일 메리츠화재 보통주 1만주(0.01%)를 1주당 1만2900원씩, 총 1억2900만원에 장내 매수했다. 이번 주식 매입에 따라 남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2만주에서 3만주(0.03%)로 늘었다. 남 사장은 앞선 8일 주식 2만주(0.02%)를 1주당 1만3202원씩, 총 2억6404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관련기사김용범표 혁신 경영, 내년도 연임 확실연말 맞아 금융권 CEO들이 고무장갑 낀 사연은? 한편 남 사장은 1957년생으로 삼성화재 영남사업부 상무, 개인영업총괄 전무, 보상서비스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 3월 14일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남재호 #메리츠화재 #자사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