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측에 따르면 인식된 음악을 그대로 투고할 수 있으며 친구와 정보공유가 편리해진다고 설명했다. 이 신기능은 수주 이내에 미국에서 제공된다.
이는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듣고 있는 음악 등을 스마트폰 마이크를 통해 인식시키면 그 음악을 자동으로 찾아주고 뉴스피드에 빠르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용자가 듣고 있는 음악을 태깅하면 30초간 들을 수 있는 미리듣기 링크 화면이 첨부되는 기능으로 TV 프로그램의 경우는 예고편 링크화면이 첨부된다.
페이스북도 앞으로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정보공유를 쉽게 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젊은 층의 이용 확대를 노린다.
페이스북이 공개한 신기능은 스마트폰 마이크로 수집한 음악(악곡)을 찾아내고 음악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해당 음악을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투고하는 형식이다. 이를 TV프로그램와 영화에도 대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