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LG G3’를 22일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예약 가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약가입 고객에게 무선 충전패드, 퀵서클 케이스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LG G3 예약 가입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과 별도의 연결 없이 충전이 가능한 ‘무선 충전패드’와 사용자가 커버를 열지 않아도 전화, 문자 음악, 카메라 등 6가지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퀵서클 케이스’ 등 1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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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3’는 유튜브에서 공식 티저 영상이 약 9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모바일 전문 매체 폰아레나(www.phonearena.com)에서 사고 싶은 스마트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현성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팀 팀장은 “영업개시를 맞아 LG유플러스 고객에게 LG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LG G3를 가장 빨리 전달하기 위해 이번 예약가입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