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힐링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책을 사전에 읽고 개인의 의견을 원탁에 둘러 앉아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과 함께 준비단계에서부터 2차례에 걸쳐 사전회의를 열어 개최일정 및 주제도서 선정, 원탁토론 조편성 등을 준비해왔다.
파주시 夜한토론회는 ‘책 읽는 도시 토론하는 파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3인 이상이 모이면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환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 주제도서는 “푸른눈 갈색눈(윌리암 피터스)”과 “까매서 안 더워(박채란)” 2권이며 참여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교육지원과(031-940-504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