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11월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인터뷰 내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고 귓속말을 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었다.
당시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가 '소주 좋아해'라는 말을 가르쳐 줬다"며 "주말마다 소주를 마신 것 같다. 배두나가 내 잔에 소주를 계속 따라줬다"고 말하며 배두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열애 인정, 이때부터인가?",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랑 완전 다정하네",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한테 귓속말을? 사귄 지 오래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