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DGB사회공헌재단은 20일 대구사회복지관협회에서 대구·경북 사회복지관협회 측에 후원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DGB금융그룹은 5월 한 달 동안 대구·경북, 창원, 울산, 부산, 서울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한 5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어린이·노인·장애인 시설 등)을 찾아 어르신 경로잔치, 봄나들이 행사, 사랑의 효도상차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DGB동행봉사단원들은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DGB금융그룹의 경영이념 실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 강화를 위해 전 봉사단원이 적극적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DGB사회공헌재단 박인규 이사장은 “DGB동행봉사단원들은 경영이념인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DGB동행봉사단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발굴과 참여로 지역기업으로서의 상생경영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