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사학연금관리공단 2층 대강당에서 '아파트 경매와 부실채권 그리고 세관공매'를 주제로 올해 첫 부동산경매 특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경매에 관한 기초지식이 없어 입찰을 망설이는 초심자에서 경매 경험자들까지 모두 수강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모집정원은 440명으로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부동산태인 홈페이지(www.taein.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비는 사전접수 3만원, 현장접수 4만원이다. 교재는 사전접수한 고객에 한해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