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현대저축은행은 19일부터 정부정책 서민지원 신용대출인 '햇살론'을 취급하고 직장인들을 위해 무방문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저축은행 햇살론 신청은 서울지하철 7호선 및 분당선 강남구청역 본점과 분당지점, 송파지점, 목동지점 등 4곳에서 가능하며 지점 방문 시 재직일자와 소득금액 등의 정보로 대출금액 및 금리를 파악할 수 있다.
햇살론 신청자격은 3개월 이상 재직 및 연소득 4000만원 이하 직장인 중 소득증빙이 가능한 고객으로 신용보증재단 신용등급 6등급 이하 고객도 신청할 수 있다. 햇살론 근로자 대환대출을 대출실행 후 3개월이 경과된 연 20% 이상의 고금리 채무를 정상상환 중인 고객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