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세월호 참사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족된 안산시민대책위원회가 17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00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대책위는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 특별법 제정 및 범국민진상조사위원회 구성 촉구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책위는 피해자 가족의 진상 규명 작업 참여, 조사 범위 및 기간 보장과 함께 피해자를 돕기 위한 긴급지원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다. 관련기사유민아빠 김영오씨 "세월호 침몰 해역서 발견, 유실된거 아닌지 걱정"정청래,자로의'세월호 침몰 원인 군 장수함에 의한 외부 충격 가능성'주장에"떨리고 눈물 나" #세월호 #안산시민대책위원회 #서명운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