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사망설이 떠도는 것에 대해 그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16일 그룹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건희 회장에 대해 항간에 떠도는 위독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매우 안정된 상태에서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룹은 또한 "의료진은 서두르지 않고, 안전하고 완벽한 회복을 위해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삼성서울병원 임시 기자실 폐쇄… 건강악화설 '일축' #삼성 #위독설 #이건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