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프로그램에서 일반샴푸가 합성계면활성제의 양이 많아 주방세제로 감는것과 마찬가지라는 내용이 방영되면서 많은 충격과 파장을 일으켰다. 또한 장기간 사용시 몸에 독소가 쌓일 우려가 있다고 방송되면서, 머릿결 또는 탈모로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은 좀 더 안전한 천연샴푸로 자연스레 눈길을 돌리게 되었다.
하지만 천연샴푸라고 해서 두피에 항상 좋은 것만 아니다. 그 이유는 기존의 천연샴푸들은 단순히 널리 알려져 있는 좋은 성분들을 넣고(이를테면, 비오틴, 판테놀, 아연 등) 두피와 탈모에 좋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사람마다 두피 상태가 다르고, 각각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샴푸들은 두피의 특성에 따라 사용되어져야 한다. 이를테면 민감성두피인 경우 두피를 자극시키는 성분이 들어있는 경우 더 간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두피 맞춤별 천연샴푸를 세심하게 고르는 것이 좋다.
이에 유럽정통두피관리 포레스트(www.for-rest.kr) 측은 “최근 샴푸들은 단순히 널리 알려진 좋은 천연성분들을 넣고 만들고 있어 한방샴푸, 천연샴푸, 탈모샴푸들이 거의 동일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 주요 성분인 계면활성제의 성분비율과 첨가물은 지극히 일반적이고 단순하다. 따라서 개개인의 두피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거의 동일한 샴푸를 권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이전부터 두피문제가 많았으며 각각의 두피에 맞는 샴푸들이 100년전부터 연구되어 왔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로 최상의 두피환경을 조성할수 있는 맞춤식 샴푸들이 있으며 첨가된 성분들 역시 최상의 효과를 가져올수 있도록 개발되어 왔다“ 고 설명했다.
- 힘 없이 가늘고 푸석한 영양이 부족한 모발
이러한 모발은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과거 왕실에서 임금이 사용해온 라이스 오일은 식이섬유와 함께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서 아주 좋다. 또한 천연 쿠마린 성분이 함유된 틸라아는 두피의 유수분과 항균 역할로 산뜻하고 건강한 두피 상태로 만들어준다.
- 가렵고 따가운 민감성 샴푸
세계 10대푸드인 아마씨 오일이 좋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오메가3가 들어있어 아토피와 같은 극심한 민감한 피부도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준다. 또한 천연 소염제인 알란토인역시 가려움과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기름지고 비듬과 각질이 있는 지성두피
아연은 피지 분비를 조절하여 자극없이 두피를 세정하여 준다. 또한 비타면 B6와 비오틴은 환상적인 조합인데 두피의 노화를 방지한다. 세이지 추출물은 염증과 두피의 붉음증 각종 세균등을 항균시켜 준다.
최근들어 이탈리아산 “폴텐 샴푸”가 각광을 받고 있다. 파라벤, SLES(합성계면활성제), 실리콘계열, 합성보존제가 첨가 되어 있지 않음은 물론 두피별 맞춤 천연 물질을 수십년간 연구함으로 지성, 민감성, 영양부족을 효과적으로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위의 성분들이 효과적으로 조합도어 있어 각 두피를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준다.
업체측은“폴텐은 70년간 두피, 헤어만을 연구해온 이태리 제약회사이며, 전 세계 100개국에 판매 대리점을 두고 있다. 유럽에서 두피케어 1위 제품이기도하다. Tek브러시와 폴텐 제품으로 관리를 한다면 수십년간 입증되어온 유럽정통두피케어의 장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