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7개월 만에 '파워FM' DJ 하차…후임 DJ는 호란

2014-05-14 14:20
  • 글자크기 설정

박은지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방송인 박은지가 7개월 만에 SBS 라디오 '파워FM'에서 하차한다.

박은지는 지난해 10월 이숙영 뒤를 이어 '파워FM' DJ에 발탁돼 8개월간 청취자와 호흡했다.

박은지 후임으로는 클래지콰이 호란이 결정됐다. 호란은 2004년 알렉스, DJ 클래지와 함께 3인조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다. 어쿠스틱 음악을 하는 이바디라는 그룹을 이끌고 있다.

'호란의 파워 FM'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며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