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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원은 50명 정도 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6·4 지방선거 투표권을 갖고 있다. 이들 모두 거소투표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 시설 장애우들도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다면 사전투표로 투표해야 한다.
오늘 체험은 사회적으로 선거의 소외계층인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의지를 더욱 높이기 위해 선거권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투표절차 등 투표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후 6·4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되는 사전투표 체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사전투표 체험은 실제 사전투표 장비를 탑재한 투표참여 홍보 투어차량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