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사진출처=김용만 미니홈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상습불법도박 혐의로 자숙 중인 방송인 김용만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김용만과 MBC '섹션TV 연예통신'으로 인연을 맺었던 리포터 왕배가 지난 9일 자신의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김용만과의 봉사활동 인증샷을 게재했다. 왕배는 "나의 멘토 1호. 용만 형님과 봉사활동! 어제 새벽에 갑자기 연락 오셔서 같이 신발 팔자고. 수익금 전액은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용만은 지난해 3월 상습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으며 현재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관련기사인사청문회에 권익위원장도...김용만, '건희권익위원회 방지법' 대표 발의민주 영입인재 김용만, 음주운전 이력…"진심으로 사과" #김용만 #도박 #봉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