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유병언 전 세모회장의 장남 대균 씨가 소환에 불응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병언 장남 소환불응하는 거 보면, 뭔가 든든하게 믿는 게 있는 듯(ti*****)" "구원파 대부 유병언 측근, 장남 등이 검찰소환에 불응하는 등 수사에 일절 협조하지 않고 있군요. 분명히 이번 세월호 참사와 그들은 밀접한 관계가 있어 보입니다(sh*****)" "유병언 장남 소환불응, 유병언 장남도 못 잡으면 회장을 어찌 잡으려고 하는 건지(ko*****)" "누구 빽 믿고 저럴까? 비호세력이 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sk****)"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