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NC이천점 오픈..패밀리 원스톱 쇼핑 공간

2014-05-09 10: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는 오는 10일 경기도 이천시에 NC쇼핑몰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NC이천점은 영업면적 1만2231㎡(3700평)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8개층 규모에 122개 브랜드가 입점될 예정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슈펜ㆍ스파오ㆍ폴더 등 자체 SPA 브랜드와 편집숍 레겐보겐, 폴더 등 그 동안 이천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브랜드가 20%를 차지한다.

신발 SPA브랜드 슈펜은 지상 1층에 552㎡(167평) 규모로 들어서며, 캐주얼 SPA브랜드 스파오도 360㎡(109평) 규모로 입점한다.

특히 폴더와 레겐보겐 등 잡화 및 의류 편집숍과 이랜드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모던 SPA브랜드 스탭이 다음달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NC이천점은 2040 고객들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여성 및 신사복, 유아동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고,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 등을 더해 가족형 콘텐츠를 완성시켰다"며 "이천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