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기아자동차 독거노인 카니발 차량 기증

2014-05-08 15:5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7일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카니발 승합차량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광명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양 시장을 비롯, 박광식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장과 서은경 광명시노인종합사회복지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받은 승합 차량은 3000만 원 상당의 11인승 카니발 차량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노인복지관 어르신의 이동 편의증진과 긴급 상황 시 가정방문 등의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광식 소하리공장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