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KNB행복한우리집대출'출시

2014-05-07 17:3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경남은행은 KNB금융지주 창립을 기념해 'KNB행복한우리집대출'을 7일 출시했다.

이 대출은 다문화·장애인·다자녀 등 취약계층과 결혼·생애 최초 주택구매 지역민 등에 대해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3개월간 인지세를 은행이 부담하는 상품이다.

경남은행 계좌로 아파트관리비, 급여 등을 이체하면 최고 0.5%까지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주고 은행거래에 따라 최대 1.7%까지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 대출은 본인 명의 주택을 정규 담보 비율 이내로 대출 신청할 수 있는 개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주택담보대출 보험에 가입한 경우 최대 80%까지 가능하다.

이 대출은 고객의 자금계획에 따라 최장 30년 이내에서 상환기간과 상환방식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