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시간 뉴스 [사진=아주경제DB]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5일 "침몰지점과 가까운 곳에 쌍끌이 저인망 어선과 안강망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사고 해역 인근의 해군 함정이 전날까지 수거한 유류품이 외곽보다 가까운 곳에서 발견되자 이 지점을 중심으로 설비를 보강키로 했다. 이에 희생자 유실방지 전담반은 세월호에서 각각 북서쪽과 남동쪽으로 1.5㎞ 떨어진 지점에 중형 쌍끌이 저인망 어선을 투입하고 그물 설치에 들어갔다. 관련기사경기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톺아보다' 개최'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오는 8일에는 조류의 흐름이 강한 세월호 남동남서쪽 3~5㎞ 지점에도 안강망을 배치할 예정이다. #세월호 #정부 #침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