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이닝 무실점 윤규진[사진출처=XTM 중계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윤규진이 4이닝 무실점으로 활약한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한화 윤규진은 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구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홈경기에 등판해 마지막 4이닝을 책임지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윤규진 외에도 한화 선발 투수 유창식은 5이닝 4피안타 6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보여주며 롯데 타선을 꽁꽁 묶었다. 롯데 선발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도 6.2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7탈삼진 3실점하며 비교적 호투했으나 팀 타선이 침묵하며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관련기사텍사스 추신수 “100% 출루, 팀 패배했기 때문에 아무 상관없는 기록”박용근 홈스틸, 해외언론 "용감한 거야? 어리석은 거야?" 이날 경기로 두 팀은 사이좋게 1승씩 나눠갖게 됐다. #롯데 자이언츠 #윤규진 #한화 이글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