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는 3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장애인 성폭력 대책 지역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산ㆍ태안 지역 장애인 관련 단체, 시ㆍ군청, 태안 교육지원청, 성봉학교 관계자 10명이 위원으로 참석하여 암수화된 장애인 성폭력 범죄 발견 활성화를 위한 대책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요구․건의사항 등을 수렴,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 성폭력 대책 협의회는 매 년 반기별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장애인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홀로서기 서정윤 벌금형 '제자 성추행에도 고작 벌금형?'성폭력 근절 위해 백악관 나서 백광천 서장은 “장애인 단체 및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장애인들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경찰서 #백광천 #법죄 #서산 #성폭력 #장애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