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매각액은 최대 10억 파운드이며 지멘스는 프랑스 알스톰에 대한 인수에도 의욕을 보이고 있어 에너지 사업 부문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롤스로이스 홀딩스의 에너지 부문은 석유, 가스회사용으로 가스터빈을 공급하고 있다. 전세계 120개국 4000곳의 발전시설에서 이용되고 있다. 에너지 부문의 매출액은 2013년 12월분기 10억 파운드로 롤스로이스 홀딩스 전체 매출의 약 7%를 차지한다.
롤스로이스 홀딩스의 이번 매각은 원자력 부문을 제외한 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