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업계, 신체발달상황·실용성 갖춘 어린이날 선물 '눈길'

2014-04-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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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유·아동업계에서 오늘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의 신체 발달 상황에 어울리면서도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을 선보이면서 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아이즐 ‘레고 브릭마스터 프렌즈’
유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즐의 ‘레고 브릭마스터 프렌즈’는 책의 스토리에 따라 다양한 인기 모델을 조립할 수 있도록 구성된 레고북이다. 책 한 권에 들어 있는 103개의 레고 블록과 미니 피겨 2개를 통해 총 14가지의 모형을 모두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복적인 해체와 조립 과정을 통해 인지발달과 조작능력 향상을 이끈다.
 

◆ 아이즐 ‘레고 프렌즈 캐릭터 스티커북’
아이즐의 ‘레고 프렌즈 캐릭터 스티커북’은 레고 조립 과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3~5세의 아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선물이다. 조립완구를 대체해 놀이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레고 프렌즈 캐릭터 스티커북은 레고 프렌즈 하트레이크 시티에 사는 프렌즈 클럽 캐릭터를 1000개의 스티커로 만날 수 있는 책이다. 하트레이크 시티에서 일어나는 주인공들의 신나는 모험을 배경으로 이 곳의 멋진 호수, 공원과 카페 등 레고 프렌즈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 튼튼영어 ‘뉴베이비리그’
㈜튼튼영어의 ‘뉴베이비리그’는 4세 미만의 영유아 영어놀이 프로그램이다. 뉴베이비리그는 직접 만들고 붙여야 했던 DIY식의 다양한 활동자료들을 완제품으로 만들어 놀이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영어 콘텐츠의 강화와 제품의 내구성, 디자인 퀄리티에 큰 공을 들인 것도 특징이다. 모든 교재는 보드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놀이 활동에 반복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교구에는 종이류 대신 원목과 패브릭 재료를 활용했다. 제품은 오렌지/그린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32권의 교재와 활동자료, 신나는 노래와 챈트가 담긴 스토리송 CD와 DVD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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