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뉴 캐난(New Canaan) 경찰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사이먼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며 난동을 피운 혐의로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부부는 27일 아침 풀려났으며 28일 법정에 출두한 사이먼은 "우리 사이는 괜찮다"며 "아내와 함께 아들의 야구경기를 보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먼은 '사이먼 앤 가펑킅(Simon and Garfunkle)'이란 듀오 그룹의 멤버로 활약했으며 'Bridge Over Trouble Water'와 'Mr. Robinson'과 같은 불후의 명작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