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용건, 아들 하정우·차현우 "결혼 때 되면 하겠지"... '한숨'

2014-04-26 10:05
  • 글자크기 설정

나 혼자 산다 김용건 [사진출처=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 차현우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친한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용건은 주변 친구들로 부터 두 아들은 언제 결혼시킬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아들들(하정우, 차현우)이 벌써 37살, 35살인데 장가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지인들이) 손주들 사진을 보여주고 그러면 부럽다. (결혼할) 때가 됐으니까 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 않냐. 두 아들들에게 결혼 이야기를 하기도 그렇고 때가 되면 하지 않겠냐 생각한다. 금년이나 내년에 가겠지”라고 이제는 포기한 듯한 말투를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